나 빼고 다 하는 데스크테리어. 데스크테리어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회사든 집이든 책상에서 업무를 하는 분들이라면 저마다의 데스크테리어를 구축하고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회사는 그저 일하는 공간에 불과했지만, 요즘은 일 할 땐 하더라도 내 책상은 마음에 들게 꾸미고 일하자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혹시 아직 책상을 꾸미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이 기회에 내 마음에 드는 책상 인테리어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데스크테리어 추천 브랜드 4개와 와 할인정보도 소개해 드리니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데스크테리어 의미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데스크테리어는 desk(책상) + interior(인테리어) 의 합성어입니다. 본래 인테리어는 내부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건물 실내 장식을 의미합니다..
전국적으로 피해가 컸던 장마가 지나간 것은 다행이지만 내리쬐는 태양이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더워도 너무 덥기 때문입니다. 매일 울려대는 폭염 경보 재난 문자에 지쳐가고 있는 지금, 휴가를 가는 것도 좋지만 일시적인 더위 해소 방편에 불과합니다. 그 대신 머무는 시간이 가장 긴 편안한 내 공간만이라도 조금 시원하게 바꿔 보면 어떨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름 인테리어에 쓰기 좋은 소품, 여름 인테리어에 적합한 색상, 여름 인테리어로 좋은 소재나 재질을 추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 인테리어 소품 계절은 매번 변하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할 때 계절을 중심으로 컨셉을 잡으면 금방 질리고 마음에 들지 않기 마련입니다. 리모델링은 큼직한 개념이며 비싸고 쉽게 바꿀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요즘은 선풍기도 인테리어의 하나입니다. 오늘은 예쁘고 깔끔한 가전을 뽑아내는 발뮤다, 다이슨, 샤오미 브랜드 선풍기를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시원하기만 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했던 선풍기.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마음에 드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해놨는데 촌스러운 색깔의 선풍기가 거실에서 돌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어딘가 모르게 갑갑해지곤 합니다. 심지어 선풍기는 나름 괜찮은 외형을 샀는데, 선풍기에 달려 있는 기다란 선이 마음에 들지 않아 무선 선풍기를 새로 살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아무리 기능이 좋다 뭐다 해도 최소한 올 화이트 디자인은 충족해야 그다음부터 기능이 눈에 보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인지 저가형 선풍기도 디자인이 많이 변했습니다. 우리 집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선풍기는 발뮤다, 다이슨, 샤오미 ..
오늘 다룰 박람회는 메종 오브제 파리라는 국제적인 박람회입니다. 파리의 디저트, 패션이 유명한 줄은 알고 있었지만 세계적인 인테리어와 디자인 박람회를 개최하기도 한다는 사실은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메종 오브제에서는 각국의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비즈니스를 새로이 맺기도 하고, 제품을 홍보하기도 합니다. 라이프, 리빙, 디자인, 인테리어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메종오브제 홈페이지 바로가기 메종 오브제 파리 2023 MAISON & OBJET PARIS SEPTEMBER 2023 행사는 사피(SAFI, Societe des Foires Internationales)에서 주관하는 세계적인 리빙, 홈 데코 전시입니다. 세계적으로 얼마나 다양한 라이프 스타..
바람개비 같이 생긴 날개가 돌아가는 선풍기만 선풍기인 줄 알았는데 언제 이렇게 다양한 형태가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스탠드형 선풍기는 물론, 타워형 선풍기, 심지어 날개가 없는 선풍기까지 선풍기의 세계는 다양합니다. 디자인만 변한 게 아니라 바람을 만들어내는 원리도 달라진 만큼 겉으로는 똑같은 바람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보여도 각기 다른 특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3가지 선풍기 종류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장점, 단점을 각각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탠드형 선풍기 (1) 스탠드형 선풍기란? 스탠드 선풍기는 말 그대로 서있다(stand)는 의미입니다. 동그란 원판이 바닥을 디디고 긴 목을 쭉 내밀고 서있는 형태가 일반적입니다. 고전적으로 선풍기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모든 선풍기에 ..
이탈리아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토일렛페이퍼와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가 화려한 콜라보를 한다고 합니다. 사실 시작한 지는 좀 됐지만, 화려하고 쨍한 색감을 좋아하는 분들이 지나치기는 아쉬운 정보이기 때문에 다뤄보려고 합니다. 구매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그우먼 박나래씨가 7월 12일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이 바로 비스포크와 토일렛페이퍼가 콜라보한 냉장고입니다. 평소에 화려하고 패턴이 다양한 옷이나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분 답게 이번 콜라보를 잘 캐치하신 것 같습니다. 부엌이 아니라 갤러리에 와 있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토일렛페이퍼 삼성 콜라보 : 개성 있는 취향의 냉장고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는 투도어 또는 포도어의 냉..
예전에는 어떻게 에어컨 없이 여름을 났는지 상상이 안 될 정도로 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름 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더위도 있지만 찐득찐득하게 만드는 습기도 있습니다. 사막처럼 건조하게 더운 날은 오히려 감사하게 느껴질 정도로 습도는 사람을 괴롭게 만듭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지구온난화로 인해 하루하루 날씨를 예측하는 게 어려울 때는 더위와 습도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럴 때 여름 가전 3가지만 있다면 집에서도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아는 가전 3가지지만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1. 선풍기 선풍기의 장점과 단점 에어컨 없는 집은 있어도 선풍기 없는 집은 없겠죠? 아주 어릴 적에는 선풍기를 틀고 자면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유행하기..
다들 한 번쯤은 무지 MUJI라는 브랜드를 들어본 적 있으실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무늬가 있는 티셔츠와 대비되는 용어로 '무지티'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 무지와 같은 뜻은 아니지만 같은 없을 무 한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이 나기는 합니다. 혹시 어느 나라 브랜드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짚고 넘어가자면 일본 브랜드입니다. 노노재팬이 한창이었던 시절, 저도 일본 상품을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무지의 브랜드 이야기를 다뤄보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오늘의 주제로 삼았습니다. 무지 세일 바로가기 무지 아울렛 바로가기 무지 세일 정보나 아울렛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바로 세일 정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한정 판매이기 때문에 몇 개 안 남아 있는 재고가 다 팔리면 더이상 세일을 하지 않습니..
거실에서 가장 부피감을 차지하면서 분위기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구는 소파라는 포스팅을 최근에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파와 한 세트인 소파 테이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중요한 가구와 짝꿍인 가구인 만큼 소파 테이블 선택에도 어느 정도 공을 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파 테이블을 구매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거실과 소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삶을 영위하는 분들이라면 소파 테이블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편리성, 인테리어 효과 뿐만 아니라 소파만 있는 것보다 사람이 모이기 좋은 분위기를 연출해주기 때문입니다. 1. 소파 테이블 높이 우리 집과 소파에 어울리는 소파 테이블을 사기 위해서는 적당한 높이가 어느 정도인지를 먼저 측정해야 합니다. 소파 테이블을 ..
가구 매장에 가보면 모양과 재질에 따라 다양한 소파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소파 재질은 패브릭, 인조 가죽, 천연 가죽, 합성 가죽, 벨벳, 마이크로파이버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패브릭과 가죽 재질 소파에 대해 장점 단점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1. 패브릭 소파 첫 번째로 패브릭 소파입니다. 패브릭(Fabric)은 직물, 천, 조직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천 소파를 통칭하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천의 종류는 다양하기 때문에 조금씩 특성이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패브릭 소파는 따뜻한 느낌이 있습니다. 요즘 리모델링을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무난한 인테리어 중 하나인 아이보리, 베이지 색을 사용하는 집의 경우 특히 패브릭 소파를 많이 배치합니다. (1) 장점 천의 종류는 다양..